옵티플의 공동창업자(황인석 대표, 이지형 부사장)는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사업 초창기부터 함께 일하며 LCD용 편광필름과 PDP용 광학필터를 성공적으로 사업화시킨 체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업화 과정에서 각자 연구 개발과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기술과 고객의 연결"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고객을 센싱하다보니, 고객은 수동적인 광학필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능동적인 광학필름을 원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침 우리의 협력 개발자들이 더 우수한 스마트 광학필름 개발에 몰입한 덕분에 보유 기술도 많이 성숙되었습니다. 이것이 연구소기업이자 벤처기업인 옵티플을 창업하게 된 이유입니다.
우리는 기업명 옵티플 (Optiple)에 "Optics for People"이라는 기업 Motto를 담았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광학제품을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의 역량이 증강된 세계를 맘껏 즐기도록 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기술과 제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옵티플은 전압구동 투과도가변 액정기술을 바탕으로 게스트-호스트 액정 필름셀(Guest-Host Liquid Crystal Film Cell)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제품의 차별점은 빠르게 변하고, 항상 선명하고, 가볍고, 곡면 적용이 가능하고, Local Dimming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포츠, 드라이브 및 바이크, 증강현실을 즐기시는 모든 분들께 필요한 제품일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 미처 담지 못한 더 자세한 설명과 협력을 원하시는 분들께 저희는 항상 열려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